中 "한국발 입국자 대상 코로나 검사"…추가 상응조치 입력2023.01.31 15:19 수정2023.01.31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가 내달 1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중국 내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한중 항공사들에 통보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이는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응한 추가 상응 조치로 풀이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일자로 입국자 격리를 폐지하면서 입국자에 대한 전수 PCR(유전자증폭) 검사도 폐지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백악관, 상호관세 앞두고 무역적자국으로 韓 찍어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했다.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17일 CNBC와의... 2 日 벌써 '다음 선거 돈풀기' 우려…40년물 국채 연 3% 돌파 일본 40년물 국채금리가 지난 17일 한때 연 3%를 돌파했다. '상품권 스캔들'에 휩싸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퇴진하면 다음 선거에서 대규모 '돈 풀기'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되... 3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부른 日 가수 이시다 아유미 별세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라는 노래로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아유미가 별세했다. 향년 76세.17일 NHK 등에 따르면 이시다는 지난 11일 갑상샘 기능저하증으로 도쿄 시내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