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의 비자 제한 연장 유감…교류에 도움 안 돼" 입력2023.01.30 16:22 수정2023.01.30 16: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는 한국이 최근 중국 국민에 대한 방한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연장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중한 양국 인원의 왕래와 교류·협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영세 "尹 강경발언? '대화 통한 평화' 허상에 안보 소홀해진 탓"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도발에 강경 발언으로 대응하는 이유에 대해 "지난 정부에서 '대화를 통한 평화'라는 허상에 가까운 걸 지나치게 추구해서 오히려 안보의식이 더 소홀... 2 정부, 콜레라 확산 말라위에 2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외교부는 콜레라 확산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말라위에 20만 달러(약 2억4천5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프리카 국가인 말라위에서는 현재 수인성 전염병인 콜레라가 20여 년 만에... 3 한일 외교당국, 서울서 국장급 협의…징용해법 '日호응' 주목(종합) 2주만에 다시 마주앉아…日사죄·기업 기여관련 입장 진전여부 관심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밀도 있게 논의 중인 한일 외교당국이 30일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