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수원 등 경기도 내 13곳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2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수원·용인·성남·화성·안산·평택·광주·군포·오산·이천·안성·의왕·여주이다.

한편, 파주·양주·포천·양평·동두천·가평·연천 등 도내 7곳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여전히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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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