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서울 전역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26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해제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3시 20분 서울 서남·서북권에 대해, 오전 8시 10분 서울 동남·동북권에 대해 각각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 해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