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천697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33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25일 하루 2천697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8만6천911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2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2명, 70대 10명, 60대 7명, 50대 2명, 40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0.4%, 일반병상 가동률은 14.5%다.

전날 80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355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7천648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