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파주·양주·양평·동두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한파주의보 발효 시군은 24곳으로 늘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