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4Q22 영업수익 729억원(YoY +5.2%, QoQ -2.7%), 영업적자 9억원(YoY 적자전환, QoQ 적자전환, OPM -1.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9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다만 캐주얼/인디 게임을 저렴하게 조달해 퍼블리싱하던 네오위즈의 색깔이 경영진의 교체로 크게 달라졌음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이용한 신작 관련 매출을 추가하고,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12M Fwd EPS 산출의 기간조정이 반영. 게임 업종 내 Top Pick을 유지
-동사의 4 분기 실적은 매출액 2.27 조원(+18.1%yoy), 영업이익 1,091억원(+79.7%yoy), 지배이익 1,043 억원(+2.3%yoy)을 기록할 전망. -러/우 전쟁으로 인한 독일 지역의 생산 차질, 유틸리티/운임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등 부정적인 요인이 점차 완화되고 있음. 이에 따라, 4 분기 영업이익률은 4.8%를 기록해 전분기(2.8%) 및 전년동기(3.2%) 대비 뚜렷하게 개선됨 -어둡게만 보였던 EU 신차 시장 전망이 개선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로 인해 에너지 위기가 심각하지 않았고 러/우 전쟁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도 점차 완화되고 있기 때문 -북미 지역 고객사의 EV 모델 출시 본격화 됨에 따라 동사의 동반 수혜가 기대됨
-2022년 4분기 코스맥스의 연결 기준 매출은 3,823억원(-9.2% YoY), 영업이익은 77억원(-74.6% YoY)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36% 하회할 전망. -작년 12월부터 중국 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고객사와 코스맥스 모두 영업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 2022년 코스맥스의 주가와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도시 봉쇄 등과 같은 중국 정 -중국 내 생활정상화와 함께 코스맥스의 중국 법인 매출 또한 2분기부터는 다시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 못 미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 감소한 3.8조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5,160억원으로 추정. -항공화물 운임이본격적으로 조정받기 시작한 가운데 해외여행 수요는 LCC들이 대규모 증편에 나선 근거리 지역으로 분산. 이에 따라 국제선 여객 매출액 증가분(+2천억원 QoQ)이 화물 부문의 역신장 속도(-3천억원)를 만회하지 못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1% 하회할 전망 -중요한 것은 물류대란 수혜 없이도 벌 수 있는 정상적인 이익 체력. 올해 화물운임의 바닥은 팬데믹 이전 고점을 상회할 전망이다. 결국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만 빼면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막았던 요인 중 하나인 중국 임플란트 VBP는 예상 범위의 결과를 보여주며 불안감 해소. 23년은 동사의 실적 체력이 달라지는 구간이며 글로벌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 -중국 VBP 리스크 해소, 환기종목 해제(3월) 등을 고려하여 Multiple 상향. 글로벌 Peer 대비 높은 성장률, 이익률을 고려할 때 크게 할인되어 거래될 이유가 없음 -글로벌 임플란트 M/S 4위, 중국 및 국내 M/S 1위의 저력을 기반으로 탑라인 성장은 지속될 전망. M&A 전략에 활용될 수 있는 풍부한 현금과 효율적 치과의사 교육 프로그램, 국내외 덴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임상 비용 증가 및 성과급 지급 등으로 적자가 예상되어 시장 기대 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다만, 통상 4분기 만성적인 영업적자를 시현하고 있어, 실적 실망감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 -올해에는 실적에 대한 기대보다는 IVIG-SN의 상반기 FDA 재실사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겠음.
-2022년 연간 이익은 ‘21년 대비 -60.9% 감소한 6,900억원 전망. 2021년 3분기 카카오뱅크 지분법이익 5,546억원 반영되었기 때문에 감소폭이 타사 대비 컸음.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의 부동산 PF익스포저가 경쟁사 대비 많아 우려가 불거졌을 때 주가도 크게 하락하였는데 부실이나 연체가 유의미한수준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주가는 연초 대비 +16.5% 상승 -다만 카카오뱅크의 지분 이동으로 2023년 증권의 자본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비율 상향, 신용융자 잔고 증가 등 운신의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자본 증가폭이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커 PBR 멀티플 하향에 따른 목표주가 -12.5% 하향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