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발생했다.

하루 전(319명)보다 44명 많다.

충북 어제 363명 확진…전날보다 44명 ↑
24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07명, 충주 45명, 제천 26명, 옥천 22명, 진천 19명, 증평 13명, 영동 10명, 단양 8명, 보은 5명, 괴산·음성 각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4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천22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5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92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