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03명…일주일 전보다 205명 감소
강원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소폭 감소했다.

23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3명이다.

지역 별로는 춘천 77명, 강릉 59명, 원주 46명, 양구 18명, 속초·삼척 각 13명, 화천·인제 각 12명, 동해 10명, 홍천·횡성·철원 각 7명, 태백·정선 각 6명, 평창 5명, 영월 3명, 고성 2명이다.

양양에서는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하루 전보다는 148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205명이 각각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4천704명이다.

병상은 119개 중 36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0.3%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