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차례 음식은 남성이 알아서…여성은 노시라" 주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교익 "유교의 전통"이라며 SNS에 견해 피력

황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러한 글을 올리며 "여성 여러분은 차례 음식 앞에서 물러나서 노시라. 그게 유교의 전통이다"라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전통적인 설 풍습은 무엇이냐 하면, 노는 거다. 대보름을 넘기면 농사를 시작해야 하니까 그전에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며 노는 게 설의 전통적 풍습이다"라고 했다.
그는 또 "대한민국 정부는 한민족이 농경을 시작한 이래 수천 년 이어온 설 풍습의 전통을 이어받아 섣달그믐부터 정월대보름까지를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