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코로나19 확진자는 사흘 연속 2천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21일에는 오후 2시까지 470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78만1천4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같은 시간까지 1천520명이 감염된 것과 비교하면 1천5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환자 3명(80세 이상 2명, 60대 1명)이 숨졌다.
21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4명, 70대 4명, 60대 4명, 50대 4명, 40대 1명, 2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18.6%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74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9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