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청년통합플랫폼' 구축…청년정책 원스톱 서비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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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통합플랫폼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청년 통합플랫폼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다음달 용역 기관을 선정한 뒤 8개월간 원스톱 서비스 체계 밑그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국비 37억원, 시비 16억원 등 53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정책을 추진하는 민간 위탁 기관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통합플랫폼의 위치와 규모, 입주 대상 기관, 시설은 용역 등을 거쳐 결정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광주시는 최근 청년 통합플랫폼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다음달 용역 기관을 선정한 뒤 8개월간 원스톱 서비스 체계 밑그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국비 37억원, 시비 16억원 등 53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청년 정책을 추진하는 민간 위탁 기관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통합플랫폼의 위치와 규모, 입주 대상 기관, 시설은 용역 등을 거쳐 결정한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