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담벼락에 돌진해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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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식당 외벽 일부를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담벼락이 무너지며 액화석유가스(LPG) 저장 용기가 파손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승용차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를 포함해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