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제5대 총장에 김용승 박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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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총장 "미래 열어가는 지역혁신 대학 실현"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가톨릭관동대 제5대 총장에 김용승 박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16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3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 신임 총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가톨릭대 경제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교학부총장, LINC사업단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장,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장 등 보직을 역임했다.
또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단장, 지방공기업설립심의위원장, 교육부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총괄위원장, 전국대학교 부총장협의회장, 수도권 LINC사업단장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해 현장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교육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총장은 "대학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혁신 대학으로서 비전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임기는 16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3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 신임 총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가톨릭대 경제학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교학부총장, LINC사업단장, 글로벌융합대학원장, 학부교육선진화사업단장, 인문사회산학협력추진단장 등 보직을 역임했다.
또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단장, 지방공기업설립심의위원장, 교육부 교육개혁추진협의회 총괄위원장, 전국대학교 부총장협의회장, 수도권 LINC사업단장협의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6년에는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을 역임해 현장 현안을 잘 알고 있는 교육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신임 총장은 "대학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지만, 미래를 열어가는 지역혁신 대학으로서 비전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