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올해 세계서 신차 1천60만대 생산"…사상 최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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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생산량 목표로 실현되면 처음으로 연간 1천만 대를 넘게 된다.
기존에는 2019년 905만 대가 최고였다.
도요타는 "1천60만대는 현시점에서 상한 목표로 반도체 부족이나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목표보다 10% 정도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부품 협력업체는 이 목표에 근거해 경영 계획을 세운다.
도요타는 2020년 5년 만에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1위에 복귀한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