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913명…전날보다 40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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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00여명 늘었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13명이다.
지역 별로는 원주 195명, 강릉 184명, 춘천 178명, 동해 65명, 속초 57명, 태백 39명, 삼척 31명, 홍천 26명, 영월·인제 각 22명, 정선·화천 각 19명, 양양 18명, 양구 13명, 횡성 9명, 철원 7명, 고성 5명, 평창 4명이다.
전날보다는 404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476명이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703명이다.
병상은 114개 중 5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13명이다.
지역 별로는 원주 195명, 강릉 184명, 춘천 178명, 동해 65명, 속초 57명, 태백 39명, 삼척 31명, 홍천 26명, 영월·인제 각 22명, 정선·화천 각 19명, 양양 18명, 양구 13명, 횡성 9명, 철원 7명, 고성 5명, 평창 4명이다.
전날보다는 404명이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476명이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703명이다.
병상은 114개 중 53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46.5%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