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방문한 수협은행장…"어촌 지역 활성화 지원"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16 12:11 수정2023.01.16 1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지난 13일 서울 가산동 한국어촌어항공단 본사에서 박경철 어촌어항관리공단 이사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이 서울 가산동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본사를 찾아 어촌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귀어·귀촌 활성화 방안 마련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활기찬 어촌을 위한 종합적 재생 방안 등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협은행, 은행권 최초로 주담대 만기 50년으로 수협은행이 은행권 처음으로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수협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h으뜸모기지론’, ‘바다사랑대출... 2 수협은행 작년 당기순이익 2905억원…전년보다 소폭 증가 수협은행은 경영 실적 잠정 결산 결과 지난해 2905억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9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58억원 증가한 규모다.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같은 기간 약 4조7000억원 증가한 61조8601억원을 ... 3 강신숙 "금융지주사 전환 추진"…이석용 "비이자 수익 늘리겠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올해 자산운용사, 캐피털사 등을 인수해 이르면 내년에 금융지주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석용 신임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혁신, 비이자 수익 확대 등으로 ‘1등 민족은행&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