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25명 발생했다.

충북 어제 1025명 확진…1주 전보다 418명↓
하루 전(1천7명)보다 18명이 늘었다.

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 7일(1천443명)과 비교하면 418명이 줄었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671명, 충주 118명, 제천 56명, 옥천 37명, 진천 36명, 음성 28명, 영동 24명, 괴산 22명, 증평 14명, 보은 12명, 단양 7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8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7천56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7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119명, 누적 사망자는 99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