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시장에서 화재…1명 연기흡입 입력2023.01.14 09:30 수정2023.01.14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6시 29분께 광주 동구 산수시장 한 점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상가 주택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층 점포 내부를 모두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육아휴직 끝나자 바로 퇴사해도..."사업주에 지원금 전액 지급" 사진=뉴스1앞으로 육아휴직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곧바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사업주가 관련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2 공짜 학비에 졸업 후 곧장 대기업行…'꿈의 학과' 어디? [이미경의 교육지책] 국내 주요 대학들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올해도 운영한다. 이 학과는 대학과 대기업이 협약을 맺어 학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기간 기업에서 ... 3 성수동 '붉은벽돌' 뭐길래…"2000만원 주겠다" 파격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