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7시 49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공사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성시 공사장서 철근 붕괴 사고…깔린 근로자 구조 중
소방당국은 "사람 한 명이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구조 차량 등 장비 11대와 대원 30여 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