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당국은 12일 하루 2천86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6만4천227명이 됐다고 13일 밝혔다.

13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2명, 60대 4명, 5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9.6%, 일반병상 가동률은 18%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5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2천57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6천82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