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724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19.7%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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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천724명(해외유입 7명) 증가한 129만5천9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2천148명) 대비 19.7%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1천906명으로 파악됐다.
재택치료자 수는 9천415명으로 사흘 연속 1만 명 이하를 유지했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3.0%로 확보 병상 227개 중 75개가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