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 정상 부근서 불…헬기 투입해 50분 만에 진화 입력2023.01.12 16:01 수정2023.01.12 1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1시 22분께 부산 해운대구 장산 정상 부근 한 농원에 적재된 폐목재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본부는 산으로 불이 확대될 것을 우려해 부산시 임차 헬기 2대와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을 껐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인명피해는 없고 트랙터 1기와 잡목 등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수동, 붉은벽돌 감성 더한다… 건축 시 최대 2천만 원 지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붉은벽돌 건축물 지원사업’을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성수동을 감성과 역사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2 서울역광장, 6월부터 금연구역…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서울 중구가 서울역광장 일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 단속을 강화한다. 오는 6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역광장 금연구역 지정…과태료 부과중구... 3 동남아 항공사들, 독도 '암초' 표기 논란…서경덕 "항의할 것" 일부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기내 개인 좌석 스크린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독도'(Dokdo)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로 표기해온 것으로 나타났다.서경덕 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