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주택에서 화재…"전기장판 과열 추정"
11일 낮 12시 28분께 전북 김제시 교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77㎡ 중 50㎡와 가재도구가 소실돼 1천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집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