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 출시된 신작 TCP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 반영 및 목표주가 산출년도 변경(12MF → 2023년)에 따라, 2023년 EPS를 기존 대비 24% 하향 -4Q22 매출액 4,718억원(YoY 6%, QoQ 9%), 영업이익 1,074억원(YoY 150%, -23%)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 하회 예상 - 2023년은 배그 IP를 대체할 신규 대작이 부재하고, BGMI 재개와 중국 게임 시장의 규제가 완전히 완화되기 전까지 모바일 게임의 매출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2024년 신규 대작 출시 시점까지는 보수적인 접근 추천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8.9 조원(+25.4%yoy), 영업이익 2.9 조원(+90.8%yoy), 지배 이익 2.44 조원(+347.2%yoy)을 기록해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경기 침체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3년에도 현대차의 경쟁력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1)미국 시장에서 일본차의 공백을 한국산 자동차가 채워가고 있음 -2)미국 브랜드/럭셔리 브랜드의 미국 시장 내 재고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3)신형 그랜저, 코나, 산타페로 이어지는 신차 효과로 내수 시장 지배력 확대되어 대외 변수에 대한 완충 작용 해줄 것. -매수 의견 유지하며 차선호주로 추천. 목표주가는 기존 27 만원에서25 만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함(환율, 경기 침체를 감안해 23 년 예상 EPS 10% 하향 조정)
-롯데지주의 영업이익은 지난 2020년을 저점으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음. 지난해의 호실적에 이어 올해는 기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연결편입으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임. 손자회사인 롯 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 해소로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할 것임. -탄탄한 투자유가증권 가치와 우호적인 배당 정책, 기존 및 신사업의 하모니를 통한 양호한 실적 모멘텀 등이 긍정적. 헬스/웰니스(바이오), 모빌리티/정보통신(전기차 충전소, 자율주행), 케미칼 (배터리 전해액, 수소) 등을 통한 신성장 동력의 적극적인 확대는 덤
-4분기 영업이익은 자회사 설립 비용 여파가 이어지며 다소 부진할 전망. 영업이익은 5,837억원으로(+10.4% YoY, 이하 모두 YoY, OPM 4.3%)컨센서스 10.6% 하회가 예상 -11월 출범한 모듈/부품 자회사 2개(모트라스/유니투스)의 설립 비용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약 500억원 반영된 것으로 추 정. -전반적인 영업 상황은 연초부터 매 분기 개선되고 있으며 원재료 비용도 3분기 정점을 찍고 정상화. -4분기에는 현대기아 생산량 증가로 모듈사업부가 소폭이지만 흑자로 전환하는 점에 주목.
[체크 포인트] -4분기 지배순이익은 1,56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 상회할 전망. 전분기대비 로는 51% 증가. 전분기에 있었던 전환사채 평가손실 527억원이 이번에는 257억원 평가이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 -PF 관련 수익 비중이 10% 내외로 상대적으로 낮은 가운데, 운용손익이 선방하고 있는 부 분에 주목. 또한 중기 주주환원정책인 30% 이상 주주환원율 유지 방침을 고려할 때, 2021~2022년 초에 있었던 823억~1,740억원의 자사주 소각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추가 자사주 소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음.
-4분기는 일본 견조함 유지로 드랍액 성장, 홀드율 부진에 따른 순매출 감소, 여름 성수기 효과 소멸과 카지노 마케팅비 증가 등이 주요 포인트. -중국와 일본의 동시 반영으로 2023년 드랍액은 2019년 6.5조원 대비 83% 회복한 5.4조원을 전망. -다만, 트래픽 증가는 비용 상승을 동반할 것이다. 따라서 볼륨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발생할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이 가파를 것.
-진에어는 드디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 매출액은 일본 여행 재개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28% 증가한 2,235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 개선된 112억 원으로 추정 -우호적인 영업환경 덕분에 자본 리스크에서도 벗어나. 3분기 완전자본 잠식이었으나 10월말 신종자본증권 620억원을 발행하며 잠식이 풀렸음. 4분기는 영업흑자 전환에 더해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을 인식. -해외여행 수요는 1분기에도 증가할 전망. 일본 노선의 공급과잉 우려는 제한적. 일본 공항의 슬롯과 인프라 제약으로 더 이상 증편에 나서기 쉽지 않지만, 대신 이제는 겨울 성수기를 맞이한 동남아 노선으로 공급이 분산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