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대구·경북…낮 기온 7∼12도
화요일인 1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경북 동해안은 오전에 약한 비나 눈이 날리고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안동 -5.9도, 구미 -3.7도, 대구 -2.4도, 포항 2.0도 등이다.

낮 기온은 7∼12도 분포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니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