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기계과, 창의적 공학 인재 양성…1월 12일까지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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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실기고사는 미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2월2일이다. 등록금 납부는 2월7일부터 9일까지다. 정시 일반전형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 특성화고(구 전문계고, 실업고) 및 종합고 등 전문(직업)교육과정 졸업(예정)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등이다. 전형방법도 비교적 간단하다. 자소서와 면접평가 없이 학생부만을 전형자료로 활용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지원자의 입시 부담을 완화했다.
오산대학교 기계과는 자동차, 조선, 항공을 비롯한 플랜트설비, 정밀기계, 의료장비, 반도체 장비 및 중공업 등 국가기반 산업 분야의 생산제조를 책임지는 핵심적인 학과다. 첨단설비로 이뤄지는 실무교육 설계부터 제작까지 생산제조 분야의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계과에서는 일반, 전공심화, 위탁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재학 중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등을 취득한다. 학생들은 졸업 후 현대모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자동차, 삼성SDI, 인천공항공사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
오산대 기계과에서는 첨단설비로 이뤄지고 설계부터 제작까지 생산제조 분야의 현장중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별로 일반, 전공심화, 위탁과정으로 나눠 차별화된 수업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재학 중 취업과 연계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한다. 아울러, 졸업생들은 현대모비스,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자동차, 삼성SDI, 인천공항공사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학과 측은 전했다.
오산대학교 기계과는 정시모집에서 수능점수 반영 없이 학생부만을 100%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창의적 공학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오산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휴먼케어학부, 크리에이티브콘텐츠학부, 미래공학학부, 사회서비스학부, K-뷰티예술학부 등 다양한 전공,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최근 오산대는 수시 2차모집에서 전년도 지원 대비 비율은 183% 상승했으며, 지난해 경쟁률 5.55에 비해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준오헤어시그니처과 41:1, 반려동물관리과 27.2:1, 호텔조리계열 26.2:1, 카페바리스타과 24.6:1의 경쟁률을 보였다. LH와의 협약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 외 사회맞춤형 취업반 운영, 정부지원 3대 사업 선정 등의 이유로 지난 수시2차에는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