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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장, 18개동 돌며 항공소음 민원 등 주민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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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청장, 18개동 돌며 항공소음 민원 등 주민의견 듣는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해를 맞아 18개 동을 돌며 '동 신년 업무보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구에서 항공기 소음 피해가 가장 큰 신월3동을 시작으로 12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하루 3∼4개 동씩 이뤄진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모든 보고회에 직접 참석한다.

    해당 동장의 지역 동 현안 업무보고뿐 아니라 구청 행정지원국장, 기획재정국장이 직접 구 주요 사업 전반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구는 보고회에 앞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과 구정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사전에 수렴해 현장에서 답변할 계획이다.

    보고회 현장에서 나온 질문에 바로 답변이 어렵다면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 후 주민에게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의례적인 행사가 아닌 양천의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중요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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