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입력2023.01.09 10:31 수정2023.01.09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오권철 부장판사)는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또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천985만7천500원을 명령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해 아파트에 '무등록 약국'…의약품 불법 판매한 태국인 아파트 안에 무등록 약국을 차려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는 온라인을 통해 의약품을 불법 유통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약... 2 김부영 창녕군수,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창녕 화왕산 인근 야산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김 군수는 이날 연차를 내고 군청으로 출근... 3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9일 오전 야산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창녕읍 퇴천리 야산에서 숨진 김 군수를 발견했다.김 군수는 이날 연차를 내고 군청으로 출근하지 않았다. 김 군수 부인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