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교육지원청, 1월 학습결손 학생 위한 방학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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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관내에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57명(초1∼중3)이 참여 대상이다.
캠프에서는 초·중등 기초수학, AI(인공지능) 앱 활용 한글 학습, 다문화 학생을 위한 문해력 향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습상담사가 각 학교로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과 1대 1 또는 2대 1로 상담을 한다.
지원청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학생의 학습 수준 향상도를 담은 결과 보고서를 만들어 학부모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