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443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527명)보다 84명, 1주일 전인 지난해 12월 31일(1천574명)보다 131명 각각 줄었다.

충북 어제 1443명 확진…1주 전보다 131명↓
8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871명, 충주 188명, 제천 81명, 음성 78명, 진천 48명, 영동 40명, 옥천 38명, 보은과 증평 각 32명, 괴산 28명, 단양 7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9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90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50대, 80대) 더 나왔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2만5천849명, 누적 사망자는 98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