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차은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7 12:11 수정2023.0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했다.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과거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지분 조정을 거쳐 6.2%만을 보유하게 됐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50대 중년, 극단적 선택인 줄 알았는데…日 직장내 괴롭힘 '충격' 도쿄 이타바시구 건널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50대의 죽음 뒤에 직장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요미우리, 아사히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10일 "경시... 2 美 '원정 출산' 막차 끊기나…트럼프 취임 즉시 금지 태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원정 출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광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 3 中 의존도 낮춘다…美, 브라질 니켈 회사에 5.5억달러 대출 지원 검토 미국 정부가 브라질 북동부의 니켈 및 코발트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최대 5억5000만달러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핵심 원자재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