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차은지 기자 구독하기 입력2023.01.07 12:11 수정2023.01.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중국 최대 핀테크(FIN-Tech·금융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 기업인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포기했다.7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과거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지분 조정을 거쳐 6.2%만을 보유하게 됐다.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차은지 기자 구독하기 안녕하세요 한경닷컴 차은지 기자입니다.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AI 쓰다 오류" 의혹 美판사, 판례 잘못 인용해 머스크 손들어줘 미국 판사가 소송에서 인공지능(AI)으로 판례를 잘못 인용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손을 들어줬다는 의혹에 휩싸였다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자신의... 2 머스크 재산 1105조…사상 첫 7000억달러 돌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회사 측 보상안을 인정한 법원 판결을 계기로 7490억달러(1105조원)로 뛰었다.로이터통신은 19일 밤(현지시간) 기준 포브스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 3 'SNS검증' 美 비자심사 지연에…구글·애플, 직원 출국자제 권고 구글과 애플이 외국인 직원들에게 미국 밖으로 출국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구글의 외부 법률자문을 맡은 BAL 이민법률사무소는 최근 구글 직원들에게 "미 대사관·영사관에서 비자 도장 발급 예약이 최대 12개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