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부산 중부 4개 구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6일 오후 4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부산진구·동래구·금정구·연제구이다.

부산 남부 7개 구에 대해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앞서 이날 오후 3시에 해제됐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서부 4개 구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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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