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청음행사 선런칭' 청음샵·신세계·갤러리아·현대백화점 매장 확대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오프라인 청음샵 및 신세계, 갤러리아, 현대백화점 입점 매장을 확대하고 1월 6일부터 신상품 전문 유선이어폰 IE 200 청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세계 최초의 오픈형 헤드폰을 개발하는 등 남다른 기술력으로 세계 전문 음향 장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프로페셔널(전문가)들의 예민한 청각을 만족할 수 있는 헤드폰, 마이크로폰, 만능 오디오 솔루션 등을 개발하여 지금까지도 세계 오디오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배우 박은빈이 해당 헤드폰을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젠하이저는 셰에라자드, 이어폰샵, 더그랩사운드와 같은 청음샵을 비롯해 갤러리아 광교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청음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1월 6일부터 개최되는 신상품 IE 200은 중립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듀얼 사운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전문 유선이어폰으로, 신제품 청음 행사는 전국 7개의 젠하이저 청음샵 및 4개의 백화점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오더는 오프라인에서 16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젠하이저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게이트비젼 김성수대표는 "전국 각지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청음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독일이 자랑하는 글로벌 사운드 시스템을 각 매장을 통해 만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