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18일 새해 첫 경매…이우환 '선으로부터' 등 84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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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올해 첫 경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과 정창섭, 천경자, 최욱경, 노은님, 이숙자 등 84점, 약 80억원 상당의 작품이 출품된다.
대표 작품은 이우환의 1977년작 '선으로부터 No.77072'로, 추정가 7억∼10억원에 나왔다.
지난해 11월 경매에 나왔다가 출품 취소된 김환기의 뉴욕시대 그림인 '북서풍 30-VIII-65'은 추정가 15억∼40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천경자, 최욱경, 노은님, 이숙자 등 여성 작가 작품과 권대섭의 달항아리 등도 출품됐다.
출품작은 7∼18일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번 경매에는 이우환과 정창섭, 천경자, 최욱경, 노은님, 이숙자 등 84점, 약 80억원 상당의 작품이 출품된다.
대표 작품은 이우환의 1977년작 '선으로부터 No.77072'로, 추정가 7억∼10억원에 나왔다.
지난해 11월 경매에 나왔다가 출품 취소된 김환기의 뉴욕시대 그림인 '북서풍 30-VIII-65'은 추정가 15억∼40억원에 새 주인을 찾는다.
천경자, 최욱경, 노은님, 이숙자 등 여성 작가 작품과 권대섭의 달항아리 등도 출품됐다.
출품작은 7∼18일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