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오후부터 눈·비…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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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저녁에는 충남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3.7도, 세종 -3.7도, 천안 -7.3도, 홍성 -5도, 서산 -4.2도, 보령 -0.9도, 부여 -4.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6∼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내일까지 서산, 태안, 당진 등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서해중부 먼바다와 충남 앞바다에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서해 중부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