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무인기 경호구역 침범 바로 국민에 알리라 지시"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5 19:25 수정2023.01.05 1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37)을 침범했을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받고 '국민께서 알고 계신 사항과 다르니 바로 공개하고 알리라' 지시했다"고 말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사기간 줄여달랬더니 검사기관만 확 늘린 정부 “(지나치게 잦은 타워크레인 검사는)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입니다. 검사 제도를 개선할 방법을 찾으세요.”지난해 8월 열린 중소기업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잦은 검사 주기(6개월)를 1년... 2 北무인기 종로까지 왔었다…軍, 열흘만에 '비행금지구역 침범' 인정 지난달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한 대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대통령관저를 중심으로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을 침범해 종로 일대까지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그동안 ‘북한 무... 3 서울·경기·강원 등에서 무인기 대응 훈련…실사격 훈련도 군이 5일 북의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응하는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기 파주 및 서울 동부권과 강원 양구·인제·속초로 나뉘어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