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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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6일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 경호를 위해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37)을 침범했을 가능성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보고를 받고 '국민께서 알고 계신 사항과 다르니 바로 공개하고 알리라' 지시했다"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