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 경비원 43명·환경미화원 60명 채용
대구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일까지 학교 당직 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 원서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당직 경비원 43명, 환경미화원 60명 등 총 103명으로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를 우선 고용한다.

근무일은 2023년 3월 1일부터 만 65세 정년까지며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교와 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채용 방법은 각 학교나 기관별 지원·채용으로 1개 학교나 기관만 지원 가능하며, 중복으로 지원할 수 없다.

근로시간, 출·퇴근 시간 등 각 학교나 기관별 근로 조건을 확인한 뒤 지원해야 한다.

당직 경비원과 환경미화원 직종 간 교차 중복 지원도 불가능하다.

채용 공고는 대구시교육청과 대구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 원서는 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