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천485명 신규 확진…위중증 환자 23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4일 하루 4천4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3만8천688명이 됐다고 5일 밝혔다.

5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7명, 70대 6명, 60대 6명, 50대 4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4.2%, 일반병상 가동률은 17.3%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80세 이상이 1명, 70대가 1명이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4천467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0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