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김갑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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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제8대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4일 취임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기본권 보장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 및 지원 확대, 핵심 문화시설 확충, 문화예술교육 수요 기반 확충, 지역 문화활동가 양성 등을 임기 동안의 과제로 꼽았다.
청주 출신인 김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과 기획조정 실장 등을 역임한 뒤 서원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단 대표 임기는 2025년 1월 3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문화기본권 보장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예술인 창작 안전망 구축 및 지원 확대, 핵심 문화시설 확충, 문화예술교육 수요 기반 확충, 지역 문화활동가 양성 등을 임기 동안의 과제로 꼽았다.
청주 출신인 김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과 기획조정 실장 등을 역임한 뒤 서원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재단 대표 임기는 2025년 1월 3일까지 2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