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판매 무료 교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교육은 경기 침체, 물가 상승, 온라인 쇼핑 증가로 위기에 처한 지역 산업에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판매 전략 이해와 활용 ▲ 온라인 플랫폼 이해 ▲ 스마트 스토어 운영 ▲ 라이브커머스 이해와 방송 진행 ▲ 라이브커머스 실전 비법 등 5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달 26일부터 5주 동안 10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에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이론 강의 후에는 두 차례 실습이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20명이고 비용은 전액 무료다.
중구민이나 중구 소상공인이면 이달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름, 출생연도, 연락처, 주소, SNS 링크를 적어 이메일(showching2022@kakao.com)로 보내거나 홍보 전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온라인 창업 방법부터 사업 판로 구축까지 알려주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숨통이 트이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