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천370명 신규 확진…위중증 28명
부산시 보건당국은 3일 하루 5천37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3만4천203명이 됐다고 4일 밝혔다.

4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8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6명, 60대 7명, 50대 5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16.5%다.

전날 80세가 넘는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천738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4천732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