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로 통제됐던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석수IC 구간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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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왕IC-삼막IC 사이 7.2㎞ 구간은 통제 중

도로 관리주체인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는 이날 삼막IC와 석수IC 사이 1㎞ 구간을 추가로 재개통했다. 화재가 발생한 방음터널이 위치한 북의왕IC-삼막IC 사이 7.2㎞ 구간은 여전히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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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통제 중인 구간은 사고 원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방음터널 철골조와 교량 부분의 안전 진단이 예정돼 한동안 통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재 사고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49분께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던 5t 폐기물 운반용 집게 트럭에서 불이 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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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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