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커피,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12번째 매장 개점
화승인더스트리의 푸드테크 기업 '여덟끼니'는 지난달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프리미엄 커피 디저트 카페 '하프커피' 매장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전국에서 12번째 매장인 하프커피 센텀시티점은 개점 첫날부터 고객이 길게 줄 서 대기해 눈길을 끌었다.

하프커피는 "누적 판매 150만 잔을 돌파한 버터크림라떼가 대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말차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 바나나크림라떼, 아인슈페너 등 다양한 크림라떼와 달콤한 르뱅쿠키를 비롯해 베이커리 메뉴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