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이, 4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시투+공연 출격…폭넓은 행보ing


보이그룹 나인아이(NINE.i)가 여자프로배구 시투자로 출격한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나인아이는 오는 4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홈경기에 나선다.

이날 나인아이는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인다. 나인아이는 파워풀하고 열정 넘치는 시투로 본 경기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나인아이는 열정적인 공연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나인아이는 다인원 그룹에 걸맞은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경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특히 나인아이는 정식 데뷔 전인 지난해 3월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수원 KT 소닉붐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멋진 시투와 공연을 보여준 만큼 이번 여자 프로배구 홈경기에서 어떤 시투와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인다.

나인아이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NEW WORLD(뉴 월드)’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후 같은 해 11월 두 번째 미니앨범 ‘I (Part. 1)’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나인아이는 독창적인 ‘나인아이 팝’ 장르의 음악과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 팬덤을 탄탄하게 쌓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가 출격하는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 VS IBK기업은행 여자 프로배구 홈경기는 오는 4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