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든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에 진단 관련주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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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모든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에 진단 관련주 강세(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PYH2022123004700001300_P4.jpg)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PCR 기반 분자진단 개발 업체인 진시스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7% 급등한 9천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제노포커스(10.28%), 나노엔텍(6.39%), 랩지노믹스(3.65%), 미코(0.95%) 등 다른 코로나19 진단 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했다.
방역 당국은 이날부터 중국에서 항공편이나 배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은 PCR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중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출입국 방역을 완화한 데 따른 것이다.
중국(홍콩과 마카오 제외)에서 오는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즉시 PCR 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 확인 시까지 별도 공간에서 대기하고, 내국인이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 1일 이내에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한 뒤 자택 대기를 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