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운용사 퇴직연금펀드 25조원 간신히 넘겼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국내 50개 자산운용사의 퇴직연금펀드 설정 규모가 25조원을 간신히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50개 자산운용사 퇴직연금펀드 설정액은 연초 대비 7641억원(3.1%) 늘어난 25조31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퇴직연금펀드 총 설정액이 연간 33.7% 증가한 것과 크게 대비된다. 올해 고금리 탓에 주식시장이 고전하면서 퇴직연금펀드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간 여파로 분석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공모형 퇴직연금펀드 383종에서는 3713억원의 자금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위를 차지했다. 연초 대비 5188억원 늘어난 7조864억원(점유율 28%)을 운용하고 있다. 가장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업체는 우리자산운용으로 2096억원이 유출됐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상장사들, 올해 자사주 매입 1조원 늘렸다

      올해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규모가 작년보다 1조원 넘게 늘어났다. 자사주 소각 결정을 내린 기업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코스피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하락폭을 기록하는 등 증시가 부진하자 기업들이 ...

    2. 2

      로볼 ETF '이름값'…변동장에서 함박웃음

      저변동성 종목에 투자하는 로볼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름값’을 하고 있다. 로볼은 ‘low’와 ‘volatility’의 합성어로 주가 변동성이 낮은...

    3. 3

      1월 '물량 폭탄 주의보'…2억7000만주 의무보유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다음달 총 57개사의 상장주식 2억7331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발표했다. 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최대주주 등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을 제한하기 위해 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