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줄어든 시외버스 노선과 운행 횟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도는 시외버스 면허취소 노선을 정상화해 진영~부산, 부곡~부산·마산, 창원~거창·안동 등 7개 노선 운행을 재개했다. 또 지난 2년간 운행을 중단했던 인천공항~창원, 고현, 진주 노선과 해운대~마산남부, 대구~통영, 거창~부산, 서울~부곡 등 10개 노선도 정상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