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2일자로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1명, 상무 3명 총 4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성과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고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승진

<부사장>
▷이찬우 강남지역본부장

<상무>
▷백승목 리스크관리담당
▷천정환 부동산PF본부장
▷한성주 Wholesale본부장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