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9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청주 등 충북 전역에 한파경보
해당 지역은 청주·충주·제천·음성·진천·옥천·영동·괴산·증평·보은·단양 11개 시·군이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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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